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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후보매수 혐의' 신장용 의원 소환조사

한상우

입력 : 2012.07.11 14:25|수정 : 2012.07.11 14:32

신 의원, 혐의 내용 전면 부인


19대 국회의원 총선 과정에서 당내 경선 출마자를 매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통합당 신장용 의원이 오늘 오후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 오후 1시40분쯤 수원지검 공안부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검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후보매수를 시도한 적이 전혀 없다"며 "매수를 주장하는 김용석 후보 측이 수사기관에 제출한 녹취록에 내용이 다 나와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당내 경선후보자였던 김용석 후보 측에게 사퇴하면 자신이 이사장을 지냈던 경기발전연구원에서 일하게 해 주고 품위유지비를 지급하겠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