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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서 실종된 50대 피서객 숨져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7.11 08:09|수정 : 2012.07.11 14:03


오늘(11일) 새벽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에 빠져 실종된 피서객 59살 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50분쯤 사고 지점에서 150m 내려간 곳에서 한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씨는 함께 피서를 온 가족들에게 더우니 물에 들어가서 씻고 오겠다고 한 뒤 물가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경찰과 119구조대 등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밤새 내린 장맛비로 강물이 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