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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물상에서 불…30대 남성 화상

최고운 기자

입력 : 2012.07.11 05:32|수정 : 2012.07.11 05:32


10일 밤 8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기지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고물상을 운영하는 36살 정 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40여㎡ 타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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