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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5년 내내 부패와의 전쟁 벌일 것"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07.10 11:58|수정 : 2012.07.10 12:59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대통령이 되면 5년 내내 부패와의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고 김근태 의원 계열의 당내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 초청 간담회에서 "대통령과 그 주변에서 아예 부패와 비리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문 고문은 구체적인 부패방지책으로 대통령 후보와 대통령 직계존비속, 형제자매의 재산변동 공개를 제안하는 한편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 3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특히 "지난 5년 새누리당 집권세력은 특권, 반칙, 부패의 총체적 집합체였다"며 "그런데도 당 이름과 후보를 바꿔서 심판을 피해가려는 또다른 반칙을 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