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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계급 치안감으로 격상

장훈경 기자

입력 : 2012.07.10 09:59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의 계급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됩니다.

해양경찰청은 직제 개편안이 최근 국토해양부 심사를 통과해 전국 4개 지방청 중 최초로 서해지방청장의 계급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1계급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해경청은 치안총감 계급의 청장, 치안정갑 계급의 차장, 서해지방청장, 기획조정관, 경비안전국장, 해양경찰학교장 등 4명의 치안감을 보유하게 됩니다.

해경청은 서해지방청장의 직급이 주변국 해상치안기관 당국자의 직급보다 낮아 중국어선 불법조업, 배타적경제수역(EEZ) 영토분쟁 대응시 협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직급 상향을 추진해 왔습니다.

해경청은 임창수 차장의 명예퇴직으로 현재 공석인 차장직 인사와 함께 서해지방청장을 비롯한 치안감 인사를 이달 중 단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