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조기 중의원 해산과 총선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오늘(9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중의원 해산 시기와 관련해 "특별공채법 등 해야 할 일을 해놓은 뒤에 국민의 신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다 총리의 발언은 소비세 인상 관련 법안이 다음 달 중순 참의원을 통과한 직후 중의원을 해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노다 총리가 자민당 등 야권이 요구하는 조기 총선을 수용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배치되는 것입니다.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총재는 "민주당 정권의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면서 "중대한 결의를 갖고 있다"고 말해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 내각불신임결의안과 총리 문책결의안을 제출할 수 있음을 내비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