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달래네 고개 근처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66살 안모 씨가 불이 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43살 최모 씨 등 운전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처리로 인해 오전시간 내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