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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외길인생' 공옥진 여사 9일 새벽 타계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2.07.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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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무극의 명인 공옥진 여사가 오늘(9일) 새벽 노환으로 타계했습니다.

공옥진 여사는 1931년 전남 영광 출신으로 1945년 조선창극단에 입단한 이후 평생 무용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고인은 전통 한국무용에 독특한 해학과 개성을 가미해 창작한 1인 창무극으로 유명하며 특히 동물 모방춤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