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영환 의원은 대선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는 예비경선에 앞서 권역별 TV토론회와 연설회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이 공정하게 이뤄지려면 후보자를 국민과 당원에게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후보 등록 이후 2, 3일 간격으로 수도권 등 4대 권역별 토론회를 갖더라도, 다음 달 10일이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29과 30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거쳐 5명의 본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는 잠정안을 마련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