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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김성래 썬앤문 전 부회장 구속

김종원 기자

입력 : 2012.07.0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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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저축은행 오문철 전 대표의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이 은행의 유상증자를 성사시켜주겠다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김성래 전 썬앤문그룹 부회장을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노무현 정부 시절 불법 대선자금과 대통령 측근 비리 수사 당시 '뉴스메이커'로 떠올랐던 인물이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대출사기 등으로 처벌받은 바 있습니다.

법원은 김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