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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7일)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에 대해 미측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 SOFA 합동위원회 우리 측 위원장인 외교통상부 이백순 북미국장은 어제 합동위 미측 위원장인 잔 마크 주아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초치했습니다.
이 국장은 이 자리에서 미군이 민간인을 상대로 수갑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했고 이에 대해 주아스 부사령관은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미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경찰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