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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발 대한항공 악천후로 15시간 이륙 지연

박세용 기자

입력 : 2012.07.07 18:02


상하이발 대한항공 여객기가 악천후로 이륙이 15시간 가량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젯(6일)밤 9시25분 상하이를 출발해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KE896A 편이 날씨 문제로 출발하지 못하다가 오늘 정오가 돼서야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기 이륙이 계속 지연되자 일부 승객들은 귀국을 포기하고 상하이 현지에서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 대부분이 가능한 빨리 출발하자고 요청해 현지 공항 라운지에서 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