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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급락

한정원 기자

입력 : 2012.07.07 04:19|수정 : 2012.07.07 05:12


국제유가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6일보다 2.77달러, 3.2% 떨어진 배럴당 84.45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2.63달러, 2.61% 하락한 배럴당 98.0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신규고용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나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인 미국의 원유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