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했습니다.
유럽과 중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삼성전자가 예상치와 비슷한 2분기 실적 발표해 우려를 진정시켰는데도 시장 분위기가 활기를 되찾지 못했습니다.
오늘(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17.29포인트, 0.92% 하락한 1,858.2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950억 원을 넘게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장 마감 전 매수 우위로 돌아서 165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개인도 1880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1586억 원을 팔았습니다.
오늘 거래대금은 3조 5593억 원, 거래량은 3억 3572만주에 불과해 시장 거래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개장 전에 시장 전망치와 비슷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2.03% 하락한 116만 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13포인트, 0.03% 내린 497.21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8원 오른 1,137.8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