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이어 중국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은 프랑스의 참석 요청을 받았지만 참석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시리아 문제의 해결은 시리아 관련 세력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이런 입장은 서방 주도로 이뤄지는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에 힘을 실어주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앞서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그제 러시아가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