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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개막한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가 뮤지컬 축제로서 국내외 인지도를 굳히며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참가 작품들의 공연 열기에 중국 언론의 열띤 취재 경쟁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항저우 TV 등 중국 취재진들이 딤프의 주 공연장인 대구 오페라하우스를 찾아 공연시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딤프를 취재하는 중국 언론들은 딤프와 함께 대구의 볼거리도 취재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문화콘텐츠와 대구브랜드를 동시에 홍보하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슈앙 /항저우 TV : 중국작품 '단교' 취재하러 왔는데 딤프규모에 놀랐고 축제전반과 대구의 볼거리 취재하고 있습니다.]
폐막을 나흘 앞둔 딤프는 중국 항저우와 옌타이 측 관계자들과 뮤지컬 투란도트 순회공연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서울 뮤지컬 페스티벌과의 연계도 검토히고 있습니다.
지난 해 협약으로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이 딤프가 끝난 다음 날인 10일 개막하는데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과도 기간 등을 연계해 축제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참가작들의 경연열기도 뜨겁습니다.
창작지원작 6편이 내년도 브로드웨이 공연자격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고 학교의 명예를 건 대학생 팀이 공연을 모두 마쳤니다.
[박현순/딤프 집행위원장 : 아트마켓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딤팩 창작지원작 중에 이미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측에서 계약을 하고 참가하는.]
이번 주에는 폐막작인 중국 작품 단교를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등 해외작품들이 잇따라 막을 올리고 9일 열리는 뮤지컬 어워드를 끝으로 올해 딤프의 모든 일정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