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가운데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은 전체의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에너지·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들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5일) '제1차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의 수립 배경이 된 '2010 국민건강통계'를 분석한 결과 영양과잉과 섭취 부족, 영양소 섭취 불균형, 비만율 증가 등 국민 영양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나트륨 과잉 섭취, 칼슘·비타민의 섭취 부족 등 영양소별 섭취의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 나트륨의 경우 평균 섭취량이 충분 섭취량의 3배를 초과했습니다.
2010년 칼슘 섭취부족 인구는 65%를 초과했으며,단백질·인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의 섭취부족 인구도 25%를 넘어섰습니다.
비만율은 10년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