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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 송전탑서 뛰어내린 남자의 최후 '철퍼덕'!

입력 : 2012.07.05 08:22|수정 : 2012.07.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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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것이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모든 도전이 다 아름다울까요?

도전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한 젊은이, 만나보시죠.

송전탑에 올라서니, 보기만 해도 아찔하죠.

이 청년, 뭘 하려는 걸까요?

송전탑을 잡은 손이 바르르 떨리는 게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뛰어내릴 생각인가 봐요.

이제 마음을 굳게 먹고, 그래도 진정이 안 되는군요.

다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하나, 둘, 셋, 까마득히 떨어지면서 낙하산을 펴는데 어떻게 된거죠?

그대로 땅바닥에 '철퍼덕'!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 사는 28살 '이반'이라는 청년인데요.

150m 높이의 송전탑에 올라가서 스카이 다이빙을 한다는 것이 그만 낙하산이 안 펴지는 바람에 추락하고 말았다는군요.

하지만 눈이 두껍게 깔려 있어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고요.

석 달간의 입원 치료 끝에 조금씩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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