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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저축은행 보유 '슈퍼카' 5대 내달까지 매각

김요한 기자

입력 : 2012.07.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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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부실 저축은행의 외제차들이 다음 달까지 매각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월 영업정지된 도민저축은행이 보유했던 외제차 17대 중 5대를 매각하기로 하고 오늘(4일) 예보 본사 주차장에서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선보인 차량은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포르쉐 등 4억 원부터 1억 원대까지의 고가 수입 차량 들입니다.

예보는 늦어도 8월 안에는 이들 차량을 매각할 방침이며 매각을 통해 회수한 자금은 5천만 원 초과 예금자 등의 손실금 보전을 위해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