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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비관 여성, 애완견 안고 투신해 숨져
입력 : 2012.07.04 13:50
3일 오후 6시44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 10층에 사는 김 모(34ㆍ여) 씨가 집 베란다 창문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김 씨는 키우던 푸들 품종의 애완 강아지를 안고 뛰어내렸다.
강아지도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김 씨가 10년 전부터 갑상선 질환을 앓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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