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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구름 많고 중부 소나기…서울 28도

입력 : 2012.07.04 12:56|수정 : 2012.07.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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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는 갑자기 강한 소나기가 쏟아져서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4일)도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여서 중부 내륙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는 우산을 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영남지방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전국에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처럼 중서부지방에 최고 12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가 비의 고비가 되겠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는데, 대비를 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에는 10~50mm가량의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도 부근 해상에 머물러 있지만, 내일은 중부지방까지 올라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전남 해안지방에도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전주 30도, 대구는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좀 더 오르겠습니다.

장맛비는 모레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장맛비가 주춤하고 무덥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6.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은 상태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