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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200만 명이 가입했던 위성 DMB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어려움을 겪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SK텔링크는 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위성DMB 서비스를 마친다는 내용의 사업 종료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방송사업 종료는 허가사항이 아닌 신고사항이어서 방통위는 이용자 피해 여부를 살핀 뒤 위성 DMB 서비스 폐지 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위성 DMB 서비스는 지난 2005년 5월 방송 시작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다 지난달 말에는 가입자가 3만 90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