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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두언 의원, 5일 오전 10시 검찰 소환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07.04 01:47|수정 : 2012.07.0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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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해 내일(5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정 의원은 2008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있을 때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정두언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일종의 배달 사고"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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