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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 이용자 절반 이상 통화품질에 불만

입력 : 2012.07.03 19:52


카카오톡이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보이스톡'의 통화 품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시장조사업체인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전국 보이스톡 이용자 219명을 대상으로 통화품질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6%가 통화품질이 매우 나쁘거나 다소 나쁘다고 답했다.

품질이 좋다는 답은 14.1%에 불과했다.

이용빈도에 관한 질문에는 '주 5회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이 40.6%로 가장 많았으며 '이용경험이 있으나 현재는 이용하지 않는다'는 답이 39.7%로 뒤를 이었다.

하루 1~5회와 하루 6회 이상이라는 답은 각각 16%와 3.7%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보이스톡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무료 서비스라서'와 '새로운 기능에 대한 호기심'이 가장 많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