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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질병 바이러스, 'WHO 표준주' 등록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7.03 14:45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국내 환자 유래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주가 지난달 세계보건기구 '유행성이하선염 I유전자형의 표준주'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12가지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 유전자형 중 'I형'에 대한 WHO 표준주는 이번에 등록된 국내 분리주를 포함해 2주에 불과합니다.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는 파라믹소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유행성이하선염을 일으킵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양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에 부종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볼거리'로 불리며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