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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차회송 10대 운행, 7대 증차 효과"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7.03 09:27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일산·파주·분당을 오가는 4개 광역버스 노선에 공차회송 버스를 10대를 시범 운행한 결과, 약 7대의 증차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공차회송은 광역버스가 서울 시내에서 차고지로 돌아갈 때, 정류장에 서지 않고 바로 돌아가 다시 서울로 승객을 수송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차회송 시범운행으로 배차 간격이 최대 10분 단축됐으며 승객 수도 약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공차회송 버스가 차고지를 출발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총 운행시간도 16~54분 단축됐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공차회송 버스운행으로 승객 수가 증가해 운송 수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공차회송은 정책을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