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민간 기업 1994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상시 근로자 가운데 고용된 장애인의 비율이 의무 고용률인 2.3%의 60%인 1.3%에 못 미치는 기업들입니다.
30대 기업집단 소속 기업 609곳 가운데 4곳 중 3곳꼴인 458곳이 의무고용률을 위반했고, 10곳 중 4곳꼴인 233곳은 고용률이 1.3%를 밑돌아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대기업으로는 GS가 0.89%, LG 0.99%, SK 1.09%, 한진 1.1%, 동부 1.2%로 장애인 고용률이 매우 저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