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이달부터 채소와 과일, 쌀 등 신선농산물의 매출 이익률을 한자릿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최근 극심한 가뭄과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고 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매출 이익률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하나로클럽 양재점의 신선농산물 마진율을 4~5%포인트 낮춘 뒤 마진율 인하 점포를 늘릴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로 신선 농산물 가격은 품목에 따라 최고 37%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