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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한·일 정보보호협정 엄중히 따져 결정해야"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07.02 10:12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과 관련해 "국익을 엄중히 따져 결정해야 한다"며 "충분한 국회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한·일 정보보호협정은 영토분쟁을 도모하는 국가와 군사정보협정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지대한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는 사안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한·일 정보보호협정 말고도 여러 정책 사안 때문에 국민과 소통이 잘 안되고 국회와 협의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부는 정책 환경이 옛날과 같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충분히 이해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