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과 수원 지방행정연구원 등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시설물을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산하기관의 주차장과 운동장 등 주요 편의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산하기관의 건물 면적이 넓고, 시설이 우수함에도 공무원들만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하다는 시민 민원이 계속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공무원교육원은 160대 규모 주차장을 비롯해, 운동장 강의실, 테니스장 등을 주말과 휴일 낮에 개방하게 됩니다.
또, 수원 지방행정연수원은 150대 규모 주차장과 운동장, 대강당 등을 평일 저녁과 주말·휴일 동안 개방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이북5도위원회와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도 주차장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지역 주민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달 월 중순부터 구체적인 개방시설과 이용방법 등을 행안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