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단 상임 단원들로 구성된 한국 교향악단 단원협회가 발족합니다.
협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태일 성남시향 단원은 KBS 교향악단과 성남시향 등 전국 20여 개 교향악단 단원들의 권익과 공연환경 개선 등의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협회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일 각 교향악단의 단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다음 달 재단 법인으로 출범하는 KBS교향악단은 초대 이사회를 구성했습니다.
이사회는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박선주 예술의전당 후원회장, 김주호 전 서울시향 대표, 김승근·아비람 라이케르트 서울대 교수와 KBS 시청자권익보호국장을 비롯한 KBS 내 관련 부서장 4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이사회는 KBS 교향악단 사장을 이달 안에 복수로 추천할 예정이며, 임명은 KBS 사장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