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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첫 여군 영관장교 3명 탄생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7.01 15:04


해병대가 창설 이후 63년 만에 처음으로 여군 영관장교를 배출했습니다.

해병대는 지난 2001년 사관후보생 96기로 임관한 여군 장교 3명이 오늘부로 소령으로 진급해 해병대 최초의 여군 영관장교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급자는 사령부 군수참모처에 근무하고 있는 김윤전 소령과 정보참모처에 근무하고 있는 한경아 소령, 그리고 해병대 1사단 헌병대에 근무하고 있는 조윤정 소령 등 3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2001년 3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사관후보생 96기로 입소해 같은 해 7월 소위로 임관했으며 이후 무엇을 하든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해병대에는 장교 90여 명과 부사관 120여명 등 모두 210여 명의 여군이 포병과 기갑 병과를 제외한 모든 병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