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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 행진…팀 승리 견인

김형열 기자

입력 : 2012.06.29 02:00|수정 : 2012.06.2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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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 선수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7회초 3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뽑아냈습니다.

다음 타자 오카다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동점 득점도 기록했습니다.

이대호는 3타수 1안타 1득점에 볼넷 1개를 얻었고, 팀은 5대 1로 이겼습니다.

야쿠르트의 임창용 투수는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임창용은 팔꿈치 인대가 끊어져서 다음 주 중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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