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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일정보보호협정 저지 운동 전개"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6.29 10:38


민주통합당은 정부가 비공개리에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체결을 저지하기 위한 대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2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3.1운동 정신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권의 친일태도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당에서는 강력히 협정을 저지하는 대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정부는 지난 5월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해놓고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언론에 노출이 돼서 몰래 처리한 사실을 시인하는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렇게 중요한 안건을 국무위원에게 말하지도 않았다는 것은 국무위원을 허수아비로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