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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하반기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 합의"

이승재 기자

입력 : 2012.06.27 11:46


새누리당과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을 서민 생활 안정에 두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27일)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유럽발 재정위기로 경제성장률이 둔화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내외 경제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당정은 서민 주택마련에 활용된 생애 최초 구입 자금이 소진됨에 따라 다른 서민주택자금지원제도인 보금자리 론의 대출조건을 생애 최초 구입 자금과 같게 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새누리당이 추진해온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확대 지원, 서민금융지원 확대, 노인틀니 보험 적용, 임대주택제도 도입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확대 유도 등도,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햇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와는 별도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와 관련해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조속한 협의를 촉구했습니다.

또 대학등록금 완화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2013년 예산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으며, 양육수당을 전 계층으로 확대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공공요금 인상자제와 도시가스 공급 확대, 양질의 청년일자리 확대, 실효적인 가계부채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