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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만의 유례없는 가뭄으로 전국이 타들어가고 있다.
전국의 저수지 285곳이 바닥을 드러냈고 농업용수가 부족한 일부지역에서는 모내기를 하지 못하거나, 농작물들이 말라죽는 피해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자체가 나서 목 타는 대지에 급하게 물 대기를 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
한창 바쁠 영농철이지만 농민들은 밭인지 논인지 구분이 안 되는 땅과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는 마른하늘을 번갈아 쳐다보며 속절없이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015년엔 더 큰 가뭄이 닥칠 거란 전문가의 경고가 있는 가운데 이 극심한 가뭄을 해갈시킬 방법은 없는지 모색하던 중 취재진이 만난 한줄기 단비 같은 사람들.
<현장21>은 가뭄을 예방하고 극복해보려는 시도가 있는 현장을 찾아 카메라에 담는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