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 달 이상 장기 세일에 들어갑니다.
롯데백화점은 모레(2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1000여 개 브랜드를 10∼50% 싸게 팝니다.
현대백화점도 모레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700여 개 브랜드를 10~40% 싸게 파는 '여름 정기 세일'을 벌입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여성복과 핸드백, 제화, 스포츠 의류 등을 10∼30% 할인 판매합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미 지난 22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통상 여름철 할인 판매는 열흘에서 보름 남짓 하는데 백화점들이 이렇게 장기 세일을 하는 것은 상반기 영업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