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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스페인 우려ㆍ外人 순매도로 1,820선 내줘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06.26 16:17|수정 : 2012.06.26 16:21

삼성전자 나흘만에 반등 지수 하락폭 축소


코스피가 스페인 구제금융에 따른 불안요인과 사흘째 이어진 외국인 매도 우위 탓에 1,820선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나흘만에 반등해 지수 하락폭은 축소됐습니다.

오늘(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7.57포인트, 0.41% 하락한 1,817.81로 마감됐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한때 1,826.66까지 오르며 반짝 상승전환했지만, 스페인 은행 신용등급 강등 등 시장 불안이 이어지면서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에는 힘이 부쳤습니다.

외국인이 3150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6억 원, 94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10포인트, 0.02% 하락한 484.34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3.30원 내린 1158.40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