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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강원지역 큰 영향 없어

입력 : 2012.06.25 11:14


화물연대가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으나 강원지역은 화물운송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으나 강원지역은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도내 시멘트 업계의 제품운송도 차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2008년 파업 당시 화물운송에 큰 타격을 입었던 업계가 대책 마련 차원에서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 이용을 줄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강원지역은 하루 5개 시멘트 업체가 평균 6만∼7만t가량의 시멘트를 생산해 평균 1만∼3만t을 전국 각지의 출하기지로 육로 수송하고 있다.

강원도청의 한 관계자는 "파업에 따른 여파를 우려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물연대 충북강원지부 산하 강원지회 소속 조합원 25명은 이날 오전 원주화물터미널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춘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