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6자회담 러시아 측 수석대표인 마르굴로프 아태담당 차관이 밝혔습니다.
마르굴로프 차관은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 참가국들이 회담 재개를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집중적인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적어도 6자회담 참가국 가운데 어느 한 나라도 협상 지속의 중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국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르굴로프는 지난해 12월 북핵 6자회담 러시아 측 수석대표를 맡았습니다.
앞서 최근 러시아를 방문한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지금 당장 6자회담을 재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그전에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5개 참가국이 북한과 어떻게 협상을 할 것인지에 대해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