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당대회 당시 고승덕 전 의원에게 돈 봉투를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일(25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는 내일 오전 10시 반 박 전 의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조정만 전 국회의장 비서관에 대한 선고공판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2008년 7월 전당대회에서 고승덕 전 의원에게 3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돌린 혐의로 박 전 의장을 기소한 데 이어 이달 초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의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