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사진 오른쪽)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주 유로존 위기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앞서 오는 27일 파리에서 회동한다고 독일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회담의 주된 의제는 오는 28∼29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 4대국 정상은 지난 2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유로존 국내총생산의 1%를 성장 재원으로 충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EU 정상회의에서는 유로존 4대국이 합의한 성장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확정을 비롯해 유럽의 위기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