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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소환 조사

정경윤 기자

입력 : 2012.06.23 23:20|수정 : 2012.06.23 23:20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선관위에 선거비용을 부풀려 청구한 혐의로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장 교육감이 선관위로부터 받은 보전금 6억 5000만 원 가운데 선거 홍보를 맡은 CNC에 건넨 5억여 원 중 1억 원 정도가 과다청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CNC가 허위 견적서를 이용해 장 교육감 측과 서로 짜고 선거비용을 부풀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장 교육감을 상대로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CNC와의 계약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와 선거비용 청구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장 교육감의 선거 회계담당자인 김모 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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