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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14년 이후 미군 주둔 아프간과 곧 협의"

정유미 기자

입력 : 2012.06.23 15:51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이 철수를 완료하는 2014년 이후 아프간에 특수부대를 주둔시키는 문제를 조만간 아프간 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문제를 담당하는 데이비드 세드니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양측이 2014년 이후 미 특수부대의 아프간 주둔 규모 등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군 9만여명을 비롯한 나토 주도 국제안보지원군 병력 13만여명은 지난해 7월 아프간군에 대한 치안권 이양작업을 개시했으며 오는 2014년 말 전투임무를 마치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은 2014년 이후에도 자국 병력을 아프간에 주둔한다는 내용의 전략적 협력 협정을 아프간과 맺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