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말라위서 '난민보트' 전복…47명 숨져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6.21 22:30


아프리카 남부 말라위에서 소말리아 난민을 태운 배가 뒤집혀 최소 4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탄자니아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배에는 60명 정도가 타고 있었고, 지난 18일 말라위 북부의 한 호수에서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말라위는 기근과 분쟁을 피하려는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동하는 주요 길목이라고 BBC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