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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원 64.4% 선발 수시모집 8월16일 시작

곽상은 기자

입력 : 2012.06.21 11:45|수정 : 2012.06.21 11:53


2013학년도 대학입학 정원의 64.4%를 뽑는 수시모집이 8월 16일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시행됩니다.

올해 수시모집 지원횟수는 6회로 제한됐고, 입학사정관 전형 등에서 인성평가가 대폭 강화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수시모집을 하는 195개 대학의 '2013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에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와 그 과정에서 배운 점' 등을 적도록 하는 등 인성평가 부분이 강화된다고 대교협은 밝혔습니다.

교사추천서 양식에서도 '인성 및 대인관계 평가항목'을 사용하는 대학이 지난해 35개에서 올해 50개 안팎으로 크게 늘어납니다.

이밖에도 올해부터 원서 접수 남발을 막기 위해 수시모집 지원 횟수를 최대 6회로 제한하고 충원합격자를 포함해 모든 합격자는 본인의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이후 정시모집이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이번 수시모집 인원은 4년제 대학 총 모집인원 37만7천여명의 64.4%인 24만3천223명으로 지난해보다 2.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입학사정관 선발규모도 125개 대학 4만6천337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시모집 등록기간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미등록 충원 마감과 충원 등록 마감일은 각각 12월 17일과 18일입니다.

수능 이전인 수시 1회차 원서접수 기간은 8월16일부터 9월11일까지 이후 2회차 원서접수 기간은 11월12일부터 11월16일까집니다.

전형기간은 9월6일부터 12월3일로 변동 없습니다.

교과부로부터 학생모집 정지조치를 받은 선교청대는 학생선발을 하지 않고, 건동대는 대학차원에서 자진폐지 인가신청을 한 상태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