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는 대학 캠퍼스 내에서 상습적으로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30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의 유명 사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한 씨는 지난 15일 아침 캠퍼스 내 국제관 지하 로비에서 시가 16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186차례에 걸쳐 노트북 등 시가 2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 씨는 요즘 같은 시험 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노트북을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사이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