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총선에서 1당을 차지한 신민당의 안토니스 사마라스 당수가 제3당인 사회당과 제6당인 민주좌파와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타결했다고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사마라스 당수는 "생존 가능한 정부를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신임 재무장관을 유로그룹에 보내 그리스가 정부를 구성했음을 공식으로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당의 연정 참여로 그리스 새 정부는 모두 179석을 확보해 의석 300석에서 '안정 과반'을 차지해 정국을 주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