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새누리, 대선후보 경선일 연기 검토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06.20 17:25


새누리당 경선관리위원회가 대선후보 경선일 연기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당 경선관리위원회 대변인인 신성범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선관리위 3차 전체회의에서 8월 런던 올림픽 등을 감안해 대선후보자 선출시한을 연기할 필요가 있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앞으로 경선관리위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당헌ㆍ당규에는 8월21일까지 후보자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경선관리위는 다만 경선관리 업무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할 경우 경선일 최소 59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는 중앙선관위 규정에 따라 8월 20일에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하고 경선위탁신청서를 내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신 의원은 "일단 8월19일 경선투표를 실시하고 다음날인 20일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한다는 계획에 따라 날짜를 계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관리위는 이와 함께 대선예비후보 등록을 한 박모씨에 대한 점검결과 학력 허위 등이 확인돼 `접수불가'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