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9월 말부터 또렷하게 통화가 가능한 '음성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LTE 서비스는 음성은 3G 통신을, 데이터는 LTE를 이용하는 반면, 음성LTE는 음성과 데이터 모두 LTE를 이용하기 때문에 또렷하게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음성LTE는 기존 3G 통화보다 2.2배 넓어진 주파수 대역 폭을 사용해 HD급 음성 통화가 가능하고, 통화 연결도 0.3초에서 2.5초면 걸려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카오톡같은 무료 메신저 서비스를 겨냥해 'RCS'라는 이름의 메시징 서비스를 출시해 통화를 하면서도 문자, 파일, 영상 등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LTE 망 고도화를 통해 다른 대역의 주파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캐리어 서비스 기술도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